위치
압구정 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려요.
아우어 베이커리 바로 옆에 있답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아요.
※휴무는 없네요!!
Last Order가 메뉴 별로 다르네요.
요일 | 운영 시간 | 브레이크 타임 | Last Order |
연중 무휴(일 ~ 월) | 10:00 ~ 21:00 | - | Espresso 20:00 Brew coffee - non coffee 20:30 |
메뉴
유튜브에서 브루잉 커피랑, 에스프레소 베리를 추천해서 먼저 마시고 나중에 다크롱 블랙을 마셨어요.
브루잉 커피는 과일향에 단맛 강조로 했답니다.
빵은 티라미수 커피 파운드 케이크로 주문했어요.
후기
저는 커피를 좋아라하지만 자세히는 몰라요.
유튜브 보고 한번 찾아가봤어요.
머신도 여러 가지 쓰시고, 원두에 따라 캐릭터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정수 필터도 두 가지를 쓴다고 하시네요!!
정말 엄청난 투자를 하신 것 같아요.
방문을 안 해볼 수가 없죠!!
에스프레소 베리는 정말 베리 향 음료를 먹는 느낌이 나고 뒤에 커피 향이 올라오는 맛이었어요. 커피가 아니라 베리 음료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매력적으로 느꼈어요.
브루잉 커피는 위에 아메리치노처럼 거품이 많이 올라와있는 상태에서 처음 마셨을 때는 거품이 많이 입으로 들어와 미지근하고 이 맛이 뭐지?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거품과 커피가 잘 어우러져서 향도 잘 느껴지고 맛있었어요.
다크 롱 블랙이 우리가 평소에 먹는 아메리카노 포지션일 것 같은데 정말 이건 아메리카노의 새로운 맛이었어요.
처음 느껴보는 맛이에요. 다양한 향이 느껴져서 매우 놀라웠어요. 평소에 먹던 커피랑 캐릭터가 너무너무 달라요.
정말 집 근처에 있다면 자주 마시고 싶은 맛이에요.
티라미수 커피 파운드케이크 밀도 있게 맛있었답니다. 다크 롱 블랭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추천드려요!
친구와 나눠마셨지만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했는지 나중에 두통이 왔어요 ㅎㅎ...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겠어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다음에는 하남지점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총점
항목 | 별점 | 비고 | |
맛 | ★★★★★ | 5.0 | 새로운 경험이라 커피에 대해 시야가 넓어진 느낌이에요. 추천추천 |
가격 | ★★★★ | 4.0 | 경험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주 가치가 있답니다. |
웨이팅 | ★★★★★ | 5.0 | 제가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이 없었어요. |
접근성 | ★★★ | 3.0 | 압구정역에서 도보 5분이예요. |
접객 | ★★★★★ | 5.0 | 딱히 말할 게 없어서 5점이예요. |
재방문 의사 | ★★★★ | 4.0 | 압구정에서 커피가 마시고 싶다면 벙커 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