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석촌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에서 10분 사이에 도착가능이에요.
송파나루 역에서도 걸어가실 수 있어요.
송리단길 구경하시는 분은 니주마루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건물 1층에 있어요.
※ 휴무 월요일입니다!
Last Order 시간 유의가 필요해요! 헛걸음하실 수 있습니다.
요일 | 운영 시간 | 브레이크 타임 | Last Order |
평일(화 ~ 금) | 11:30 ~ 22:00 | 15:00 ~ 17:00 | 점심 14:30, 저녁 21:30 |
주말 | 12:00 ~ 22:00 | 16:00 ~ 17:00 | 점심 15:30, 저녁 21:30 |
메뉴
메뉴는 2가지 소스, 소금 야끼소바가 있고, 그 외는 소바에 넣을 토핑들과 음료예요.
자가 제면을 해서 직접 조리를 해주셔요.
저는 소스 야끼소바가 먹고 싶어서 먹었지만, 소금 야끼소바가 더 맛있다는 소문이...
맥주는 테라와 아사이가 있어요. 그런데 생맥이 아니라 캔으로 주시는 게 아쉽네요.
저는 아사이 맥주를 마셨어요.
후기
자가제면 한 면을 삶고 철판에 조리하는 장면을 카운터 석에 앉아서 볼 수 있어요.
조리를 하시면서 일본어로 종종 말씀하시더라고요. 정말 일본 여행 온 느낌이 물씬 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여행을 못 다니는 게 너무 아쉽네요.
야끼소바 메뉴마다 추천 토핑이 있어요. 소스 야끼소바는 소세지를 추천하셔서 추가했어요.
맥주도 물론 필수죠.
요청하시면 초생강을 주십니다.
메뉴가 나오면 점원분께서 앞에 보이는 튀김가루? 같은 것과 겨자 마요네즈를 뿌려서 드시라고 추천해주세요.
이게 정말 꿀팁이더라고요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에요.
듬뿍 뿌려서 먹었습니다.
총점
항목 | 별점 | 비고 | |
맛 | ★★★★ | 4.0 | 한국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야끼소바 전문점이고 맛있었습니다. |
가격 | ★★★☆ | 3.5 | 송리단길 상권에서는 평균적이거나 조금 높다고 느꼈습니다 (토핑 추가). |
웨이팅 | ★★★★ | 4.0 | 종종 웨이팅이 있다고 해요. |
접근성 | ★★★★ | 4.0 | 석촌역에서 도보 5 ~ 10분이에요. |
접객 | ★★★★★ | 5.0 | 엄청 친절하세요. |
재방문 의사 | ★★★★ | 4.0 | 야끼소바 생각나면 먹으러 올 것 같아요. 다음엔 소금 야끼소바를 먹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