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뚝섬역 8번 출구에서 서울숲 쪽으로 도보 10분 정도 걸려요.
서울숲 거리 끝 쪽에 위치해 있어요.
건물 2층에 있고, 따로 독립된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웨이팅 거의 무조건 있는 것 같아요. 평일에 방문했지만 40분 정도 기다렸어요.
테이블링 같은 시스템이 있어서 웨이팅 걸고, 옆에 젤라또 가게에서 기다렸어요.
※ 휴무 월요일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없는듯 하고, Last Order 시간만 주의하면 되겠네요!!!
운영 시간은 제스티 살룬 인스타그램 통해서 작성했어요.
요일 | 운영 시간 | 브레이크 타임 | Last Order |
평일(화 ~ 일) | 11:30 ~ 21:30 | 20:30 |
메뉴
버거 메뉴는 4가지가 있네요.
저는 요즘 핫한 와사비 쉬림프 버거에 와사비 소스 많이로 주문했어요.
들리는 말로는 제스티 갈릭도 맛있다고 하네요.
감자튀김은 크리스피 슈스트링에 베이직으로 주문했어요.
콘 샐러드도 주문했습니다~
후기
조리 시간이 좀 걸려서 15분 정도 대기 후에 음식이 나왔어요. 웨이팅도 길었는데 조금 실망했어요.
버거는 정갈하게 너무 이쁘게 서빙됐어요.
양파 피클도 같이 주시네요. 식기 도구랑 소스는 셀프로 세팅을 해야 해요.
한입에 먹기 어려울 정도로 패티가 두꺼워요.
새우버거를 좋아해서 롯데리아에서도 새우버거만 먹는데 패티는 아주 맛있어요 새우 알갱이가 씹히는 패티여서 좋았어요.
채소도 신선하고 잘 어울렸어요.
와사비 소스 많이로 주문했는데 소스가 좀 버거 아래쪽으로 쏠려서 아래쪽을 먹을 때만 와사비의 향이 좀 느껴지더라구요.
들고 먹으면서 어쩔 수 없이 아래로 쏠리겠지만, 소스 자체를 좀 많이 넣어서 전체적으로 와사비 맛을 더 느낄 수 있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것 같아요.
와사비 좋아하시는 분은 소스를 많이 많이 많이 달라고 요청하시거나 따로 조금만 달라고 하시는 것도 좋아 보여요.
감자튀김은 그냥 베이직으로 주문해서 그런지 별 다른 특별한 점은 없었어요.
콘샐러드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라 맛있게 먹었네요.
3개로 나눠진 큰 테이블에서 먹었는데 연결이 되어 있어서 다른 테이블 세팅하실 때 테이블이 같이 흔들흔들거려서 좀 그랬어요.
총점
항목 | 별점 | 비고 | |
맛 | ★★★☆ | 3.5 | 새우버거와 와사비를 좋아해서 꽤 맛있게 먹었어요. 소스가 더 많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
가격 | ★★★ | 3.0 | 단품 가격만 보면 수제버거들과 비슷하지만 저희는 세트를 먹잖아요... 감튀랑 음료 추가하면 조금? 비싸다고 느꼈어요. |
웨이팅 | ★★ | 2.0 | 평일에 40분 정도 기다렸어요. 거의 무조건 웨이팅이 있는 것 같아요. 주말은 극악의 웨이팅일 것 같아요. 웨이팅 시스템이 있어서 예약하고 다른 곳에서 쉴 수 있어요. |
접근성 | ★★★ | 3.0 | 뚝섬역에서 도보 10분 정도예요. 주변 구경하면서 오시면 금방이에요. |
접객 | ★★★ | 3.0 | 웨이팅이 긴 편인데 주문을 미리 받거나 하지 않아서 자리를 배정 받아도 음식 나오는 시간이 길어요. |
재방문 의사 | ★★☆ | 2.5 | 웨이팅만 줄거나 없었다면... 재방문 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