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방이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에 도착가능이에요.
오금역에서 걸어가셔도 크게 무리 없는 거리에요.
건물 1층에 있어서 딱 보이실 거예요.
※ 휴무 금, 토입니다!!!!!!
금요일 날 자전거 타고 방문했다가 헛걸음했어요!!!!
메뉴
메뉴 사진을 찍지 못해서 비어벨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출처는 이미지 설명란에 적었어요.
첫 맛집 글이라서 외관이나 메뉴판 사진을 깜박했어요...
후기
총 세 번 먹어봤어요.
- 히레카츠 정식 9.5에 카레 추가
- 쿠팡 이츠로 로스카츠 정식, 히레카츠 정식 배달
- 상 로스카츠 정식 10.0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 인생 돈가스라고 말할 수 있어요.
친구나 지인에게도 추천해도 될 정도에요 정말 맛있지 않으면 추천하기가 좀 그렇잖아요.
진짜 정말 정말 너무 맛있어요. 돈가스 생각나면 무조건 흥도식당 갈 거에요.
히레가츠는 엄청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첫 점은 무조건 소금이랑 찍어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카레도 맛있어서 좋아하시는 분은 추가하시면 만족하실 거에요!
배달을 통해서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지만 역시 튀김은 가게에서 먹어야 최고인 것 같아요!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처음 흥도식당 등심 먹고 진짜 맛있어서 충격적이었어요.
돈가스 생각이 나서 세 번째 방문 때는 상 로스카츠 정식 10.0을 먹었는데 역시 가게에서 먹으니까 빵가루도 살아있고
히레카츠와 다른 고소함이 입 안에서 터집니다. 감동적인 맛이에요.
저는 이제 방문할 때는 무조건 등심 부위로 주문을 할 것 같아요. 그 정도로 등심이 압도적 고소함이 있습니다.
신선한 고기에서 나오는 고소함..
두 개의 밑반찬과 소금, 와사비, 소스, 카레, 국 까지 나와서 다채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밑반찬은 전체적으로 국도 그렇고 간이 좀 센 편으로 느꼈어요.
다른 프리미엄 돈가스 가게에 맛을 절대 안 밀리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아주 상당합니다.
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 합리적이에요.
마음 같아서는 메뉴 두 개 주문해서 혼자 다 먹고 싶어요.
총점
- 맛 : ★★★★★ (5.0) 너무 맛있어요.
- 가격 : ★★★★★ (5.0)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 웨이팅 : ★★★ (3.0) 세 번째 방문 때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웨이팅이 종종 생기지만 테이블링이 있어요.
- 접근성 : ★★★★★ (5.0) 방이역에서 도보 3분이에요.
- 접객 : ★★★★★ (5.0) 딱히 말할 게 없어서 5점이에요.
- 재방문 의사 : ★★★★★ (5.0) 돈가스 생각나면 무조건이에요.